느긋한 숨 돌리기 노트
김이 나는 머그컵 그림해 질 녘 해와 산 그림원목 협탁과 작은 화분 그림하트 하나 그림반짝임 표시 세 개 그림

얼굴 마사지, 상자 몇 개를 혼자 나른 하루에 맞춰 봐요

바쁜 하루를 끝낸 뒤 자리를 옮기지 않고 이촌동에서 가만히 몸을 맡기실 수 있어요.

올리브 가지 하나 그림

몸 이야기

몸이 무거운 날에

얼굴 마사지는 흔히 이마와 볼을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관리를 뜻하는 말로 많이 쓰여요. 어떤 이름으로 부르든 전신을 기본으로 살피는 건 그대로이고 순서와 속도는 그날 몸 상태에 맞춰 그때그때 정해요. 얼굴 쪽을 조금 더 신경 써 달라고 하시면 그 주변에 시간을 조금 더 쓰고, 전신을 기본으로 함께 진행해요.

낱말만 봐서는 얼굴 마사지가 어떻게 받는 건지 감이 잘 오지 않으신다면 궁금한 것부터 부담 없이 물어봐 주세요. 세 코스는 전부 오일과 함께 하니까 양이 걱정되시면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바르는 양은 처음에 먼저 확인하고 받으시는 동안에도 말씀하시는 대로 더하거나 줄여요. 손과 용품은 소독을 마치고, 시트는 미리 펴 드려요. 미리 준비하실 것도 없고, 타월도 여유 있게 챙겨요.

손님마다 맞는 손의 무게가 제각각이라 처음에 정해 두기보다 받으시는 동안 여쭤 가며 바꿔 가요. 이 근처를 오가느라 어깨가 축 늘어지는 날엔 편히 누워 그 무게를 한동안 모른 척하셔도 좋아요.

허리에 무게가 실린 채로 이 근처에서 하루를 보내셨다면, 편히 누운 채 그걸 살며시 덜어 보세요. 뜨끈한 손바닥이 등 위에 살며시 머물러 있는 동안 숨이 자연스레 길어지기도 해요.

사과 하나와 잎 그림

미리 알려 드리는 것

이런 일은 없어요

  • 여쭙지 않고 세기를 세게 하지 않아요
  • 정한 시간보다 일찍 서둘러 마치지 않아요
  • 아프다고 하시면 그대로 이어 가지 않아요
  • 한 번 쓴 일회용 용품은 다시 꺼내지 않아요
해바라기 한 송이 그림

이촌동 후기 모음

카카오톡으로 받은 이야기

첫 번째 카카오톡 후기 캡처
두 번째 카카오톡 후기 캡처
세 번째 카카오톡 후기 캡처
코르크 마개 오일병 두 개 그림

담당 관리사

처음 만나도 편하게

신원 확인을 마친 관리사튤립 두 송이 그림잔잔한 물결 세 줄 그림
경력 있는 관리사색이 다른 돌 세 개 나란히 그림

경력 있는 관리사가 오고, 맡기 전엔 신원 확인을 마쳐요. 첫 순서는 늘 요즘 컨디션을 차분히 살피는 짧은 대화로 이루어져요.

이 관리를 알아보신 분이라면 기대하는 것도 여럿일 텐데 관리사가 처음에 하나씩 듣고 맞춰 가요. 담당 관리사는 속도를 바꿀 때마다 편하신지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조용히 확인해요.

모종삽과 작은 화분 그림

이촌동 코스와 시간

원하는 길이로 정해요

  • 일본식 전신 케어60분90분120분
  • 스웨디시 전신 케어60분90분120분
  • 아로마 전신 케어60분90분120분
돌돌 말아 쌓은 수건 세 개 그림

문의 안내

궁금한 것부터 물어보세요

처음엔 이 근처 어느 쪽인지 짧게만 남겨 주셔도 약속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돼요. 불안한 점이 살짝이라도 있으시면 약속을 정하기 전에 충분히 여쭤보시고 편하게 결정하세요.

괜찮으신 날을 여럿 적어 주시면 그 가운데 맞는 일정을 함께 골라 볼게요.

소리 내 묻기보다 적어서 묻는 게 익숙하신 분도 많아서 상담은 짧은 문자로 주고받고 있어요.

유리 꽃병에 꽂은 들꽃 그림

이촌동 받는 순서

처음이어도 어렵지 않아요

  1. 문자를 보내실 때 「힘은 약하게 시작해 주실래요?」 같은 말도 짧게 남겨 주시면 빠짐없이 챙겨 둬요.
  2. 이촌동 어디라도 누우실 곳을 짧게 정해 주시고 그곳을 그대로 두셔도 돼요.
  3. 기다리시는 동안 느긋하게 쉬고 계시면 약속한 때에 맡는 관리사가 머무시는 곳으로 찾아가요.
  4. 시작하기 전에 피하고 싶은 곳이 있는지 가볍게 들어 보고 가벼운 손길로 천천히 시작해 드려요.
물방울 하나 그림

이촌동 받는 시간 안내

일정에 맞춰서

시간이 빠듯한 날엔 60분부터 짧게 받으시고 쉬는 날엔 더 길게 넉넉히 쉬어 가셔도 돼요.

날씨가 오락가락할 땐 어깨가 유난히 처지기도 하니 그럴 때 한 번쯤 누워 쉬어 가세요. 저녁 무렵 들어와 한숨 돌릴 때 누우시면 바빴던 하루를 조용히 마무리하실 수 있어요. 한동안 이 근처에서 정신없이 달려왔다면, 이번 주말 한 번쯤은 숨 고르는 시간으로 내어 주세요.

바람 선선한 휴일 오후엔 창 가까이 몸을 눕히고 받는 관리가 더욱 느긋하게 느껴지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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